‘유쾌한 일상, 더 나은 내일’ 미션 선포도
2021년 4월 ‘유성실버복지센터’로 개관한 유성구남부복지관(관장 나영식)은 12월 27일 기관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 제막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막식 후 박수를 치고 있는 내빈들.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구남부복지관이 새롭게 제작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유쾌한 일상이 더 나은 내일로’라는 새로운 미션을 선포했다.
2021년 4월 ‘유성실버복지센터’로 개관한 유성구남부복지관(관장 나영식)은 12월 27일 기관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 제막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새 도약을 위해 나아가는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은 ‘유쾌한 일상이 더 나은 내일로’라는 미션 아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성장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복지시설이 될 것”이라 격려하고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라며, 오늘의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영상시청 △미션 및 비전 선포 △레이저 퍼포먼스 △제막식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아울러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는 복지관 이용자 500여 명에게 특식을 제공했으며, 현판 제막을 축하하는 동아리 버스킹 공연도 진행됐다.
복지관은 2021년 4월 ‘유성실버복지센터’로 개관했으며, 올해 7월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으로 기관 명칭이 바뀌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997㎡ 규모로, 경로식당·물리치료실·체력단련실·정보화교육실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취미활동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지관은 만 60세 이상의 대전광역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방문 또는 전화(042-823-3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새 도약을 위해 나아가는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은 ‘유쾌한 일상이 더 나은 내일로’라는 미션 아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성장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복지시설이 될 것”이라 격려했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메시지를 담은 레이저 퍼포먼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62
‘유쾌한 일상, 더 나은 내일’ 미션 선포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유성구남부복지관이 새롭게 제작한 현판 제막식을 열고 ‘유쾌한 일상이 더 나은 내일로’라는 새로운 미션을 선포했다.
2021년 4월 ‘유성실버복지센터’로 개관한 유성구남부복지관(관장 나영식)은 12월 27일 기관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 제막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동수 유성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이름으로 새 도약을 위해 나아가는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은 ‘유쾌한 일상이 더 나은 내일로’라는 미션 아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성장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복지시설이 될 것”이라 격려하고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라며, 오늘의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영상시청 △미션 및 비전 선포 △레이저 퍼포먼스 △제막식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아울러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는 복지관 이용자 500여 명에게 특식을 제공했으며, 현판 제막을 축하하는 동아리 버스킹 공연도 진행됐다.
복지관은 2021년 4월 ‘유성실버복지센터’로 개관했으며, 올해 7월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으로 기관 명칭이 바뀌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2,997㎡ 규모로, 경로식당·물리치료실·체력단련실·정보화교육실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취미활동 등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지관은 만 60세 이상의 대전광역시민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방문 또는 전화(042-823-3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