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태종복지재단의 사명은 정도(正道 )의 실천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이    개    문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상월각대조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생활화와 1997년 IMF외환위기 속에서 국민적 고통을 함께하고 부처님의 자비실천으로 생명과 환경이 존중되고 일체중생과 자연 만물이 상생하고 공존하는 극락정토를 열어가기 위해 대한불교 천태종에서 설립하였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란 말은 출생에서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복지전달체계의 의무와 권리 기재가 작동한다는 의미로 보편적 복지의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복지는 누군가의 밥상을 차려주고 집을 고치며 김치와 연탄을 나누는 것부터, UN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인 빈곤종식, 질병, 교육, 성평등. 기후변화, 환경오염, 사회구조 등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를 함께 해결 하고자 하는 노력까지 전개하여왔습니다.


불교가 도입된 삼국시대부터 지금까지 한국 사회복지사에서 불교는 자선사업은 물론 사회, 경제, 사상, 제도 등 다양한 영역의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특히 애국불교의 사상은 국가 수호는 물론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중요한 사상으로 인식되어 졌으며, 오늘날 복지국가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재단은 대한민국에 중요한 민간복지 자원으로 신사회적 위험에 대처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우리는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이타행(利他行)을 '다 하는 마음'으로, 우리 이웃의 '더 밝은 내일'을 위해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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