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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 2022년 사회복지정책 특강 실시

2022-09-19

9월 16일,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초청
서울 관문사서, ‘신정부 사회복지정책 방향’ 주제

천태종복지재단은 9월 16일 오전 11시 천태종 서울 관문사 대강의실에서 ‘2022년 사회복지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은 9월 16일 오전 11시 천태종 서울 관문사 대강의실에서 ‘2022년 사회복지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신정부의 사회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9월 16일 오전 11시 천태종 서울 관문사 대강의실에서 재단 산하시설 임직원 및 중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사회복지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이 ‘신정부의 사회복지정책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 복지정책관은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와 평가 △사회보장 환경 분석 및 사회보장제도 개선 방향 등을 설명했으며, 특강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굼했던 지역사회 현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특강을 통해 새 정부 출범 이후 변화하는 사회보장 환경과 정책에 공감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어떻게 현장에 접목할지 앞으로 신중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새 정부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6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복지 분야 과제는 △촘촘하고 두터운 취약계층 보호 △복지-성장 선순환을 위한 복지투자 혁신 △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 등이다.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정충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