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기사ㆍ
천태종복지재단, 2022년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2022-07-25
sung jin Kim2022-08-30 11:14
천태종 불교에서 여성을 음력 정월 12 시간동안 출입을 금한다는 것이 언론에 퍼져있습니다. 이슈가 되고있구요. 말씀을 전할곳이 이곳밖에 없어 이곳에남깁니다. 불교가 이렇게 우주적 의식을 함께하지못함에 매우 안타깝습니다. 우주의 의식과 지성은 시간과 공간이없습니다. 무한한포용력과 구분이없고 한계로부터 끊임없이 창조하고 창조한다는말은 변한다는 것입니다. 부디 전통이라함에 불교가 가진 우주적의식을 가두지마십시요. 에고는 과거로부터 갇혀있는것입니다. 불교라는 에고를 가두지마십시요. 어찌 그많은 한 스님도 이부분에 자각을 하지못했는지 안타깝습니다.인간에게도 그랬듯 , 모든 사상이 그랬듯 모든것이 그랬든 과거에 엃매인다면 앞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스스로 소멸될것입니다. 현재에 머무십시요. 깊은 석가모니의 뜻과 함께하십시요.내뜻은 나의뜻이자 우주의뜻이자 당신의뜻이요. 우리는 연결되어있고 무한한지성의장인 그곳과 연결되어있으며 그곳에는 부처님또한 계십니다. 난 대단한 수행자도 아니요. 잠시 부처님께서 내마음에 머물다 가시어 나를 통해 표현한것뿐입니다. 부디 불만을 버리고 기적을 선택하십시요.
7월 15일, 서울 관문사 소강당서
천태종복지재단은 7월 15일 천태종 서울 관문사 2층 소강당에서 ‘2022년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사회복지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적 연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7월 15일 천태종 서울 관문사 2층 소강당에서 재단 산하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2년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혜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섰으며, ‘사회복지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질적 연구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질적 연구의 필요성 △자료수집 방법 및 현장 적용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교육 참석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적 연구 및 효과적인 인터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교육에도 열심히 참여해 사회복지 실천가로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2년 종사자 직무역량강화교육은 총 5회기에 걸쳐 심층 인터뷰 진행, 연구자료 분석 등 사회복지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적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후 기념사진.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