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우크라이나 전쟁종식·평화기원

2022-03-16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강북노인종합복지관 임직원들이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천태종 총무원장) 임직원 및 35개 산하 시설이 캠페인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종식과 평화를 기원했다.천태종복지재단과 산하 시설은 SNS와 게시물 등을 통해 전쟁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향한 위로와 전쟁의 참상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다. 캠페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외세의 침략과 한국전쟁 등 힘들고 비극의 역사가 있었던 것만큼, 우크라이나에도 하루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러시아의 침략으로 현재도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우리나라 국민들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크라이나를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