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기사ㆍ



천태종복지재단, 부산 다사랑예술회관 위탁 운영

2018-05-04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이 4월 27일부터 부산광역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다사랑 노인복지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 부산진구 대학로 60에 위치한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2015년 6월 30일 개관했다. 부지면적 2,358㎡(약 713평), 연면적 4,061.6㎡(약 1,229평)로 다양한 프로그램실과 무료급식소를 비롯한 당구장ㆍ헬스장ㆍ탁구장ㆍ게이트볼장ㆍ열린 도서실ㆍ회의실ㆍ쉼터 등 노인 여가문화 활동을 위해 필요로 하는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루평균 860여 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다.

신임 박성일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장은 “적극적인 정보공개로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와 효(孝)의 사회화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천태종복지재단 조호진 사회복지사(070-8670-0893)


http://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