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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 ‘2018년 천태문화노리기행’ 실시

2018-11-26

11월 16~17일, 서울시 일대서

지역아동센터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스님ㆍ천태종 총무원장)은 11월 16~17일 양일간 서울시 일대에서 ‘2018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천태문화노리기행 – 서울 구석구석 한 바퀴’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ㆍ청소년, 지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ㆍ창덕궁ㆍ런닝맨체험관ㆍ서울남산타워ㆍ한강뷔페유람 등을 체험했다.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는 “올해로 8회를 맞아 실시하는 ‘천태문화노리기행’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ㆍ청소년들의 건강한 자아형성과 또래 간의 건전한 상호작용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은 아동청소년사업을 포함해 국내외 재해복구 지원과 구호활동 등 생명과 환경이 존중되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천태종복지재단 조호진 사회복지사(070-8670-0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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