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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수청어린이집 '화재예방 통화연결음' 공모전서 우수상

2023-03-03

2월 28일, 오산소방서서 시상식 진행

시립수청어린이집은 2월 28일 오산소방서에서 개최한 ‘2023년 화재예방 통화연결음 공모전 시상식’에서 불조심 캠페인송 ‘집집마다 소화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립수청어린이집은 2월 28일 오산소방서에서 개최한 ‘2023년 화재예방 통화연결음 공모전 시상식’에서 불조심 캠페인송 ‘집집마다 소화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오산소방서가 개최한 ‘화재예방 통화연결음 공모전’에서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수청어린이집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시립수청어린이집(원장 하은경)은 2월 28일 오산소방서(서장 길영관)에서 개최한 ‘2023년 화재예방 통화연결음 공모전 시상식’에서 불조심 캠페인송 ‘집집마다 소화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길영관 소방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보다 쉽게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가족과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며 화재 예방에 동참하는 시민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은경 원장은 “공모전 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예방법을 즐겁게 익히는 기회가 됐다.”며 “수청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전에 대한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산소방서는 최우수상 1개 팀, 우수상 2개 팀, 장려상 3개 팀 등 총 6개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