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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 제16회 전통문화체험마당 성료

2022-05-10

5월 1일 서울 우정국로, 5월 8일 전국 천태사찰서


천태종복지재단은 5월 1일 서울 우정국로, 5월 8일 전국 14개 천태사찰에서 ‘제16회 전통문화체험마당’을 깨최했다.천태종복지재단은 5월 1일 서울 우정국로, 5월 8일 전국 14개 천태사찰에서 ‘제16회 전통문화체험마당’을 개최했다.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서울 우정국로와 전국 천태사찰에서 전통문화체험마당이 열렸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무원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은 5월 1일 서울 우정국로, 5월 8일 전국 14개 천태사찰에서 ‘제16회 전통문화체험마당’을 개최했다.

먼저 1일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개최된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아동·청소년·외국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8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14곳 천태사찰(서울 관문사·삼룡사·성룡사·구강사·명락사·명화사, 부산 삼광사, 분당 대광사, 고양 보월사, 원주 성문사, 춘천 삼운사, 홍청 강룡사, 창원 원흥사, 진해 해장사)에서 물레·흙 체험, 투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물레체험을 한 참가자는 “3년 만에 개최된 연등회 전통문화마당에서 물레체험을 통해 직접 만든 도자기를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다양한 대상이 모두 함께 어우러져 화합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 발전과 건강한 문화 공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레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


출처: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