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24일, 홍콩 불교리장월명호양원 등서

천태종복지재단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콩 불교리장월명호양원에서 ‘2024천태종복지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복지현장 탐방 및 사회 환경 연구를 위해 해외 노인장기요양기관을 탐방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콩 불교리장월명호양원(佛教李莊月明護養院)에서 ‘2024천태종복지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해외 사회복지시설 견학을 통해 노인의료복지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교리장월명호양원은 1998년에 설립된 홍콩 최초의 노인요양원으로 홍콩의사국과 연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립지원훈련 △재가요양 △영적 돌봄 등 심적 치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홍콩의 사회와 자연환경이 개인의 복지환경에 끼치는 영향과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환경 등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국외 복지환경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복지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학술연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연수에 참가한 직원은 “홍콩 장기요양기관과 의료국의 연계성, 심적 케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견학을 양분으로 삼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이 천태종복지재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자운 스님을 비롯한 연수 참가자들이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수프로그램 후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85
5월 21~24일, 홍콩 불교리장월명호양원 등서
천태종복지재단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콩 불교리장월명호양원에서 ‘2024천태종복지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이 복지현장 탐방 및 사회 환경 연구를 위해 해외 노인장기요양기관을 탐방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홍콩 불교리장월명호양원(佛教李莊月明護養院)에서 ‘2024천태종복지재단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해외 사회복지시설 견학을 통해 노인의료복지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불교리장월명호양원은 1998년에 설립된 홍콩 최초의 노인요양원으로 홍콩의사국과 연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립지원훈련 △재가요양 △영적 돌봄 등 심적 치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홍콩의 사회와 자연환경이 개인의 복지환경에 끼치는 영향과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환경 등의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국외 복지환경을 비교, 분석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복지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관련 학술연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연수에 참가한 직원은 “홍콩 장기요양기관과 의료국의 연계성, 심적 케어에 대한 이해의 폭이 높아졌다.”면서 “이번 견학을 양분으로 삼아 더욱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이 천태종복지재단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자운 스님을 비롯한 연수 참가자들이 복지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연수프로그램 후 문화체험이 진행됐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