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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집 전소 피해 복지관 직원에 성금

2026-03-26

3월 26일 총무원·복지재단, 구인사서 전달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 십시일반 모금


천태종총무원 총무부장 월도 스님이 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대신해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기관인 단양노인보금자리요양원 직원 조연주 요양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천태종총무원 총무부장 월도 스님이 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대신해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기관인 단양노인보금자리요양원 직원 조연주 요양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천태종총무원과 천태종복지재단이 화재로 집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복지재단 산하시설 직원에 성금을 전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천태종(총무원장 덕수 스님)과 천태종복지재단은 3월 26일 오후 2시 단양 구인사 2층 회의실에서 복지재단 산하시설인 단양노인보금자리 직원 조연주(59) 요양사에게 주택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 스님과 사회부장 진철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과 김영철 사무처장, 김영민 단양노인보금자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총무원 지원 500만 원과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이 3월 20~25일 산하시설 직원을 대상을 모금활동을 전개해 모은 917만 1,000원 등 총 1,417만 1,000원이다. 총무원 성금은 총무부장 월도 스님이, 천태종복지재단 성금은 사회부장 진철 스님이 각각 조연주 요양사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대신해 참석한 총무부장 월도 스님은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다시 힘내셔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란다.”며 “총무원장 스님께서 참석하셔야 하는데, 업무가 바쁘셔서 제가 참석하게 됐다. 자비의 마음을 내 십시일반 성금을 모은 천태종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회부장 진철 스님도 “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도 우리 식구다. 우리 구성원들에게 아픔이 생기면 서로 돕고 살아야한다.”며 “집이 복구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복지재단이 늘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

성금을 받은 조연주 요양사는 “집에 불이 난 건 이번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집이 산 바로 아래에 있었는데도 산불로 번지지 않았고, 다친 사람이 없어 그나마 다행이다.”면서 “천태종총무원과 복지재단 산하 시설 직원들께서 성금을 모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조 요양사는 “앞으로는 좀 더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제가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더 많이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노인보금자리에서 4년 째 근무 중인 조연주 요양사는 3월 17일 오후 11시 52분경 발생한 화재로 단양군 영춘면 만종길 소재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조 요양사는 현재 인근 마을회관에서 거주 중이다.


천태종총무원 사회부장 진철 스님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조연주 요양사에게 전달하고 있다.천태종총무원 사회부장 진철 스님이 천태종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조연주 요양사에게 전달하고 있다.



총무부장 월도 스님, 사회부장 진철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등 복지재단 관계자와 조연주 단양노인보금자리요양원 요양사가 대화하고 있다.총무부장 월도 스님, 사회부장 진철 스님,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 등 복지재단 관계자와 조연주 단양노인보금자리요양원 요양사가 대화하고 있다.

출처 금강신문(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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