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서울 우정국로서 전통문화마당
7개 마당 100여 개 체험부스 설치·운영
불기 2569년 전통문화마당이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조계사 앞과 우정국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천태종복지재단이 진행한 ‘전통 도예체험 한마당’에서 아이들이 그릇을 만들고 있다.
4월 26일 서울 동국대와 동대문, 종로 일원에서 펼쳐진 연등회(연등법회·제등행렬)의 감동이 다음날인 4월 27일 우정국로 일원에서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어졌다.
불기 2569(2025)년 전통문화마당이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조계사 앞과 우정국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통문화마당은 △선명상마당 △전통마당 △나눔마당 △NGO마당 △먹거리마당 △국제마당 △청년MZ마당 등 7개 마당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은 전통공예·명상체험·사찰음식 시식·전통지화 만들기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불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공평사거리에 특설무대가 설치돼 관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공연이 펼쳐져 전통문화마당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도 ‘전통 도예체험 한마당’을 비롯해 ‘인생네컷 포토부스’, ‘스톱워치 이벤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에 동참한 내·외국인들은 물레를 통해 직접도자기를 만드는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마당에 참석한 오혜림(여, 39) 씨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천태종복지재단에서 진행한 도예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도 가족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통문화마당을 화보로 꾸몄다.
한편 이날 오후 7시에는 안국동사거리와 인사동에 다시 한 번 연등행렬이 펼쳐진다. 이어 행렬이 끝난 후 공평사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상월비보이 공연 △국악밴드 공연 △연희단 및 율동단 공연 등이 펼쳐지며, 대동놀이와 DJ 줄리안의 EDM 난장도 진행될 예정이다.
천태종복지재단의 ‘전통 도예체험 한마당’ 부스.
천태종 제2대 종정 남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 기념 천태종복지재단의 ‘스톱워치 이벤트’.
천태종복지재단의 ‘스톱워치 이벤트’.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921
4월 27일, 서울 우정국로서 전통문화마당
7개 마당 100여 개 체험부스 설치·운영
4월 26일 서울 동국대와 동대문, 종로 일원에서 펼쳐진 연등회(연등법회·제등행렬)의 감동이 다음날인 4월 27일 우정국로 일원에서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마당으로 이어졌다.
불기 2569(2025)년 전통문화마당이 4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조계사 앞과 우정국로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통문화마당은 △선명상마당 △전통마당 △나눔마당 △NGO마당 △먹거리마당 △국제마당 △청년MZ마당 등 7개 마당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은 전통공예·명상체험·사찰음식 시식·전통지화 만들기 등 10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불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공평사거리에 특설무대가 설치돼 관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및 공연이 펼쳐져 전통문화마당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도 ‘전통 도예체험 한마당’을 비롯해 ‘인생네컷 포토부스’, ‘스톱워치 이벤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에 동참한 내·외국인들은 물레를 통해 직접도자기를 만드는 등 프로그램을 즐겼다.
아이들과 함께 전통문화마당에 참석한 오혜림(여, 39) 씨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다.”면서 “특히 천태종복지재단에서 진행한 도예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년에도 가족과 함께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전통문화마당을 화보로 꾸몄다.
한편 이날 오후 7시에는 안국동사거리와 인사동에 다시 한 번 연등행렬이 펼쳐진다. 이어 행렬이 끝난 후 공평사거리 특설무대에서는 △상월비보이 공연 △국악밴드 공연 △연희단 및 율동단 공연 등이 펼쳐지며, 대동놀이와 DJ 줄리안의 EDM 난장도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