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월룡사·장안사 신도에 총 1,600만 원 지원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모금한 천태종복지재단이 4월 17일 의성 월룡사와 청송 장안사 신도들에게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청송 장안사에서 진행된 구호성금 전달식.
천태종복지재단이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월룡사와 청송 장안사 신도에게 구호성금을 지원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 이하 복지재단)은 4월 17일 오후 4시 의성 월룡사(주지 성도 스님) 대웅전에서, 5시 청송 장안사(주지 덕주 스님) 원통보전 1층 관음전에서 ‘천태종복지재단 경북 산불 재난 지역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 사무총장 자운 스님, 천태종사회국장 문법 스님 등이 참석했다. 복지재단은 직접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월룡사·청송 장안사 신도 10명에게 총 1,600만 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했다.
성금지원 후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은 “농사철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분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산하 기관 임직원과 기관이용자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연했다.”면서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이 늘 충만하여 모든 생활이 안정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앞서 복지재단은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을 모금했다. 긴급성금 모금에는 진해금강요양원(원장 소지 스님), 원주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 등 복지재단 산하단체 임직원, 기관 이용자, 개인 후원자 등이 동참했다.
의성 월룡사에서 진행된 구호성금 전달식.
성금지원 후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은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이 늘 충만하여 모든 생활이 안정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구호성금을 청송 장안사 신도에게 전달하는 대표이사 개문 스님.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청송 장안사 신도들.
의성 월룡사 신도들이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66
17일, 월룡사·장안사 신도에 총 1,600만 원 지원
천태종복지재단이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월룡사와 청송 장안사 신도에게 구호성금을 지원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 이하 복지재단)은 4월 17일 오후 4시 의성 월룡사(주지 성도 스님) 대웅전에서, 5시 청송 장안사(주지 덕주 스님) 원통보전 1층 관음전에서 ‘천태종복지재단 경북 산불 재난 지역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 사무총장 자운 스님, 천태종사회국장 문법 스님 등이 참석했다. 복지재단은 직접적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의성 월룡사·청송 장안사 신도 10명에게 총 1,600만 원의 구호성금을 지원했다.
성금지원 후 복지재단 대표이사 개문 스님은 “농사철에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분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산하 기관 임직원과 기관이용자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연했다.”면서 “조속히 피해복구가 이뤄져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이 늘 충만하여 모든 생활이 안정되고 평안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앞서 복지재단은 3월 31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을 모금했다. 긴급성금 모금에는 진해금강요양원(원장 소지 스님), 원주성문노인전문요양원(원장 일지 스님), 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 등 복지재단 산하단체 임직원, 기관 이용자, 개인 후원자 등이 동참했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