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단체서 후원금·물품 후원 받아
민속놀이·윷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단체에서 지원받은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기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양재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전국 각지에서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단체에서 지원받은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기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양재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설렁탕 △즉석밥 △라면 △소고기 죽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웃과 마음을 이음’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곶감 △한과 △즉석밥 △전복죽 △라면 등으로 구성된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어 22일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지사장 박신규)로부터 4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로부터 ‘희망풍차 키트’를 후원받았다.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후원받은 희망풍차 키트는 △혼합잡곡(2kg) △건곤드레나물(100g) △건표고버섯(100g) △대추칩(100g) △미역(100g) △조미김(16봉)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또 23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설맞이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 서초구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갈비찜 △삼색전 △잡채 △찰보리밥 △미역국 △완두배기떡 등을 제공했다.
이경희 복지관장은 “이번 설 명절 나눔 행사가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사회적 돌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1월 22일 복지관 이용자인 정성근 어르신으로부터 라면 10박스(30만 원 상당)를, 부산진구 서면동원비스타어린이집에서 라면 8박스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
박성일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나눔 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1월 16일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의 지원을 받아 ‘설레는 나눔, 함께하는 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에 떡국 떡·유과·과일 등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관내에서 윷놀이·복주머니 만들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김나현 복지관장은 “이번 명절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즐기고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따스하고 행복한 기운을 많이 받아가길 바란다.”면서 “행사를 지원해주신 서울사랑의열매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월 21일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지사장 최동식)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상품권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어 22일에는 춘천 삼운사유치원 등 4개 아동기관에서 18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복(福) 할아버지 복(福) 할머니 복(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으뜸봉사단 어르신 14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에게 팽이 돌리기 등의 전통놀이를 교육했다. 아울러 복지관은 같은 날 백호신당(대표 채종진)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g 떡국 떡 200팩과 백미 11포를 지원받았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도 21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연근)으로부터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방한용품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장갑 △수건 △조끼 △양말 △보습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2일에는 국민연금공단 홍천지사(지사장 신정구)로부터 4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받았다.
복지관은 또 24일 오전 10시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새해에도 을사을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임직원·강룡사 유치원생들의 공연과 △윷놀이 △비석치기 △투호 던지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됐다.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1월 21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설날 기념행사 ‘설레는 그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떡만둣국을 끓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했다.
김성진 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억과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1월 22일 복지관 3층에서 ‘지역 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대회와 △소원을말해봐 △미니 컬링 △뱀이다 △복을 잡아라 △민속놀이 등 놀이마당이 운영됐다,
김재일 복지관장은 “매년 복지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 속에서 오늘과 같이 이웃 간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 영양지원 및 명절 정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전통 음식을 만들어 장애인 40가정에 전달했다.
김경섭 복지관장은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전통음식을 나누기 어려운 장애인분들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따뜻한 연대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복지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월 24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81명에게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정응석 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심리적 소외감이 커질 수 있는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계속해서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 스님)·신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지완 스님)·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운영하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삼천사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 조계종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 사회복지법인 룸미니 산하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 혜명복지원에서 운영하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병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등 불교계 복지재단 산하 기관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과 행사를 진행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3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설맞이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웃과 마음을 이음’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2일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로부터 4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로부터 ‘희망풍차 키트’를 후원받았다.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1월 22일 복지관 이용자인 정성근 어르신으로부터 라면 10박스를 후원받았다.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은 1월 22일 부산진구 서면동원비스타어린이집에서 라면 8박스를 후원받았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은 1월 16일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의 지원을 받아 ‘설레는 나눔, 함께하는 설’ 행사를 진행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1월 21일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후원받았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22일 백호신당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g 떡국 떡 200팩과 백미 11포를 지원받았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22일 춘천 삼운사유치원 등 4개 아동기관에서 18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복(福) 할아버지 복(福) 할머니 복(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도 21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으로부터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방한용품을 후원받았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은 22일 국민연금공단 홍천지사(지사장 신정구)로부터 4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받았다.
압구정노인복지관은 1월 21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설날 기념행사 ‘설레는 그 날’을 개최했다
만두를 빚고 있는 지역 주민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1월 22일 복지관 3층에서 ‘지역 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 영양지원 및 명절 정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월 24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81명에게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48
지역 기업·단체서 후원금·물품 후원 받아
민속놀이·윷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전국 각지에서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단체에서 지원받은 후원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한편, 기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은 1월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받아 양재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4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설렁탕 △즉석밥 △라면 △소고기 죽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이웃과 마음을 이음’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100가구에 △곶감 △한과 △즉석밥 △전복죽 △라면 등으로 구성된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했다.
이어 22일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초지사(지사장 박신규)로부터 4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로부터 ‘희망풍차 키트’를 후원받았다.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후원받은 희망풍차 키트는 △혼합잡곡(2kg) △건곤드레나물(100g) △건표고버섯(100g) △대추칩(100g) △미역(100g) △조미김(16봉)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은 또 23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설맞이 특식 나눔 행사를 진행, 서초구 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갈비찜 △삼색전 △잡채 △찰보리밥 △미역국 △완두배기떡 등을 제공했다.
이경희 복지관장은 “이번 설 명절 나눔 행사가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일상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사회적 돌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관장 박성일)은 1월 22일 복지관 이용자인 정성근 어르신으로부터 라면 10박스(30만 원 상당)를, 부산진구 서면동원비스타어린이집에서 라면 8박스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물품은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됐다.
박성일 복지관장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나눔 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일이 중요하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1월 16일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의 지원을 받아 ‘설레는 나눔, 함께하는 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에 떡국 떡·유과·과일 등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관내에서 윷놀이·복주머니 만들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했다.
김나현 복지관장은 “이번 명절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즐기고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따스하고 행복한 기운을 많이 받아가길 바란다.”면서 “행사를 지원해주신 서울사랑의열매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종세 스님)은 1월 21일 국민연금공단 춘천지사(지사장 최동식)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상품권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어 22일에는 춘천 삼운사유치원 등 4개 아동기관에서 18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복(福) 할아버지 복(福) 할머니 복(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으뜸봉사단 어르신 14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에게 팽이 돌리기 등의 전통놀이를 교육했다. 아울러 복지관은 같은 날 백호신당(대표 채종진)으로부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0g 떡국 떡 200팩과 백미 11포를 지원받았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도 21일 국제로타리 3730지구 6지역 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박연근)으로부터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한 방한용품을 후원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장갑 △수건 △조끼 △양말 △보습화장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2일에는 국민연금공단 홍천지사(지사장 신정구)로부터 4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받았다.
복지관은 또 24일 오전 10시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새해에도 을사을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임직원·강룡사 유치원생들의 공연과 △윷놀이 △비석치기 △투호 던지기 △구슬치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운영됐다.
압구정노인복지관(관장 김성진)은 1월 21일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설날 기념행사 ‘설레는 그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떡만둣국을 끓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제공했다.
김성진 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억과 기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1월 22일 복지관 3층에서 ‘지역 주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윷놀이 대회와 △소원을말해봐 △미니 컬링 △뱀이다 △복을 잡아라 △민속놀이 등 놀이마당이 운영됐다,
김재일 복지관장은 “매년 복지관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 속에서 오늘과 같이 이웃 간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섭)은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 영양지원 및 명절 정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전통 음식을 만들어 장애인 40가정에 전달했다.
김경섭 복지관장은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전통음식을 나누기 어려운 장애인분들이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끼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따뜻한 연대를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복지관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응석)은 1월 24일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81명에게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정응석 복지관장은 “이번 행사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길 바란다“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심리적 소외감이 커질 수 있는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계속해서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계종복지재단 산하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재원)·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웅 스님)·신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지완 스님)·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하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진)·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이 위탁·운영하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삼천사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 조계종신흥사복지재단 산하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지현), 사회복지법인 룸미니 산하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영), 혜명복지원에서 운영하는 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병준),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운영하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등 불교계 복지재단 산하 기관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과 행사를 진행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절 영양지원 및 명절 정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