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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복지재단·부산 삼광사, 예천 이어 익산서도 밥차 운영

2023-08-07

7월 31일~8월 1일, 군장병 250명에 중식
천태종 부산 삼광사서 밥차·식료품 지원

천태종복지재단과 부산 삼광사는 7월 31일~8월 1일 양일간 전라북도 익산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선 군장병 250여 명에게 중식을 전해줬다.


천태종복지재단과 부산 삼광사는 7월 31일~8월 1일 양일간 전라북도 익산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선 군장병 250여 명에게 중식을 전해줬다.


천태종복지재단과 천태종 부산 삼광사가 경북 예천에 이어 전북 익산에서도 대민지원에 나선 군장병에게 중식을 지원했다.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덕수 스님·천태종총무원장)과 삼광사(주지 영제 스님)는 7월 31일~8월 1일 양일간 전라북도 익산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를 위한 대민지원에 나선 군장병 250여 명에게 중식을 전해줬다. 중식 지원에 사용된 사랑의 밥차와 식료품 등은 삼광사가 지원했다.

이번 중식 지원 자원봉사활동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천태종사회국장)을 비롯해 천태종복지재단 서울·부산지부, 부산다사랑복합문화예술회관, 부산서구노인복지관, 마산회원노인복지관, 압구정노인복지관 소속 임직원과 삼광사 밥차봉사단 등이 동참했다. 군장병들에게 지원된 중식은 7월 31일에는 제육볶음과 소세지야채볶음 등이, 8월 1일에는 떡볶이 등이 배식됐다.

특히 삼광사는 정인주 문화위원을 단장으로 30여 명의 봉사자를 지원해 사랑의 밥차를 이용하는 군장병에게 배식을 하는 등 사회 재난지역 지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삼광사 주지 영제 스님은 “이상 기후로 세계가 자연재해를 입고 있는데, 이번 장마로 경북 예천과 전북 익산 지역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급식 지원을 나서게 됐다.”며 “우리의 지원이 무더위에서도 피해복구를 위해 노력하는 군장병들과 이재민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위해 항상 힘써주는 군장병 여러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천태종 부산 삼광사와 함께 중식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한끼 식사지만 이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게 대민지원 활동을 마치고, 부대로 무사히 복귀해 전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태종복지재단과 부산 삼광사는 지난 7월 28일 경상북도 예천 수해현장에서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통해 예천대대 군장병들에게 석식을 지원했으며, 수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성금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부산 삼광사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자운 스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부산 삼광사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과 부산 삼광사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과 부산 삼광사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과 부산 삼광사 봉사자들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금강신문 (https://www.gg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