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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만족, 불교전통문화체험 마당 열려

2017-12-27


30일 우정국로, 체험부스 100여 개 운영

천태종 춘광 총무원장 방문해 단체 격려


4월 29일 서울 동국대와 동대문, 종로 일원에서 펼쳐진 연등회(연등법회와 연등행진)에 이어 30일 우정국로 일원에서 한국불교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졌다.
30일 낮 12시부터 조계사 앞과 우정국로 일원에 마련된 전통문화마당에는 국제마당ㆍ전통마당ㆍ나눔마당ㆍNGO마당ㆍ청춘마당ㆍ먹거리마당 등에 100여 개의 부스를 준비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나눔마당에는 △나만의 염주만들기 △선무도 따라하기 △자비의 전화와 예술치료와의 만남 △전래놀이 등이, 국제마당에는 일본ㆍ대만ㆍ몽골ㆍ티베트ㆍ스리랑카ㆍ태국ㆍ네팔ㆍ미얀마 불교 등이, NGO마당에는 △더프라미스 나눔카페 △아시아 문화체험 한마당(인도) △에코붓다 쓰레기 제로운동 △승가원 연꽃돌이 펜시우드 만들기 △한방 뜸체험 및 경락마사지 체험 등이, 전통마당에는 △자연에서 온 선물, 지화 △전통 도예체험 △문양으로 만나는 불교미술 △인경체험 등이 운영됐다. 또 외국인 등만들기 대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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